2023-01-13(금) 금요기도회

제목: 회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가?(단9:11,16)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famasyh904E [또는 https://tv.naver.com/v/32376041]

 

1. 들어가며

  회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가? 사실 회개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회개는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요, 저주로부터 해방받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역이 바로 회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를 해야 한다. 그런데 회개가 잘 안된다. 주변이 회개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닌 것도 문제이지만, 정작 회개는 매우 힘든 일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회개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할 때에 우리의 회개가 과연 응답받는 회개가 될 수 있으며, 회개의 열매들을 직접 보면서 행할 수 있는 회개가 될 수 있는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회개를 제대로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몇 가지 팁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렇다면 이 방법이 회개의 유일한 정도(바른 길)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20년에 걸친 임상실험의 결과인 만큼 참조하면서 회개한다면 우리의 회개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2. 우리가 회개를 잘하기 위해서 회개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리가 회개를 잘하기 위해서는 회개할 때 유의하고 있으면 좋은 것들이 있다. 그것은 대략 7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회개할 때에는 어떻게 시작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가? 둘째,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목적은 대체 무엇인가? 셋째, 회개할 때는 어떤 죄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 가서는 어떤 죄를 회개하는 것이 좋은가? 넷째, 우상숭배의 유형에 따른 특징들은 대체 무엇인가? 다섯째, 회개할 때에 축사는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여섯째, 회개의 분량은 어느 정도를 채워야 하는가? 마지막으로 일곱째, 회개할 때에는 어떤 각오를 가지고 회개하는 것이 좋은가? 

  우리가 대체로 위와 같은 7가지 사항들 즉 회개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터득해서 기도한다면 우리는 보다 더 회개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3. 회개할 때에는 어떻게 시작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가?

  회개할 때에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회개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하는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으며,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하는지 모르면 회개를 지속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회개도 자신이 지은 죄를 한 번만 회개한다면 그것으로 회개가 다 된 것으로 아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관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회개를 지속하기가 힘들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그들은 지금 회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처음 예수 믿을 때에 회심으로서 하는 회개는 일생에 한 번만 회개하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할 때에는 죄를 지은 숫자만큼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요일1:9). 한 번 회개함으로 현재 짓고 있는 죄와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회개를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권장하는 것은 '회개기도문'으로 회개를 시작하라는 것이다('회개기도문'은 본 교회 홈페이지 참조). 회개기도문은 자신과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를 총망라해 놓은 좋은 참조본이기 때문이다. 또한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좋은 것은 회개기도문은 십계명을 잘 풀어놓은 기도문이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에도 십계명은 도덕법으로서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십계명은 폐지되었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그러므로 회개할 때에는 십계명의 순서에 따라 회개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십계명을 기준으로 죄목들을 기록해 놓고 있는 회개기도문은 아주 유용한 회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회개기도문으로 기도를 시작했으면, 한 360번 정도 회개하라. 그리고 그렇게 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그 다음 단계는 '깊은 우상숭배 회개문'과 '깊은 생활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하면 좋을 것이다(기독교 서점에서 구입 가능함). 이것은 '회개기도문'의 확대판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들은 매우 구체적으로 더 자세하게 죄목들을 나열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기도문으로 기도하다 보면 자신과 자신의 부모가 지은 죄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선 책을 덮어놓고 그 부분을 회개하라. 그러고 나서 '우상숭배 회개문'으로 기도하라. 그리고 이때부터는 각각의 우상숭배에 따른 24가지 악한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서 기도하라.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쓴 뿌리 회개기도문'으로 기도를 쭉 이어 나가라. 그렇게 기도하다 보면 약 10년은 소요될 것이다. 

 

4.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목적은 대체 무엇인가?

  회개할 때에 회개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왜 회개해야 하는지를 알고 기도하는 것이 좋다. 왜 회개해야 하는지 그 목적을 모르면 기도하다가 결국 중단하게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기도의 목표가 흐지부지되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가 회개기도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첫째, 내가 죽는 날 천국가기 위해서 회개하는 것이다(마4:17, 막1:15). 우리가 회개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함이다. 회개없이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천국에는 죄를 가지고는 못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것도 내 조상이 지은 죄가 아니라 바로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하기 위함이다. 천국에 들어가고 못 들어가고 하는지의 여부는 내가 지은 죄를 용서받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둘째, 나와 내 후손들이 저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회개하는 것이다(출20:5, 단9:11,16, 요일1:9). 우리가 회개해야 할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여전히 저주 가운데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받는 저주는 보통 3가지인데, '질병'과 '가난'과 '형통 방해(막힘)'이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전부 질병에 시달리지 않게 되고, 부자가 되며, 형통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조상들이 지은 죄의 댓가로 인하여 악한 영들이 그들의 후손에게 내려가 온갖 저주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출20:5).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었다고 할지라도 무조건 다 건강해지고 부유하게 살게 되며 형통한 길이 보장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오직 회개를 통해서만 해결받을 수가 있다. 

  셋째, 내가 깨끗한 그릇으로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 회개하는 것이다(딤전2:20~21).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수고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님께 쓰임받으면 주님께서 그를 귀히 쓰는 그릇으로 쓰시기가 어렵다. 더러운 그릇은 주님의 이름과 명예를 더럽힐 수가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내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은사를 받고 그것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 회개하는 것이다(마25:21,23). 사실 사람은 누구든지 부모로부터 달란트를 물려받은 채 태어난다. '일반 은사'가 여기에 속한다. 지혜의 은사, 지도력의 은사, 물질의 은사 등은 이러한 은사들이다. 하지만 이것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악한 영들이 달란트를 덮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특별 은사'를 주신다. 그런데 부모가 믿어서 특별 은사를 가진 채 태어나거나 혹은 예수님을 믿게 된 후에 특별 은사가 그에게 주어졌다고 할지라도, 악한 영들이 있으면 그것들이 그 은사를 튕겨내버린다. 그러므로 은사가 내게 달라붙지를 않는다. 그리고 이미 받은 은사라도 악한 영들의 방해로 인해 은사들을 충분히 발휘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받은 달란트와 은사를 최대한 발휘하려면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은 신령한 은사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귀신이 성령을 가장하여 역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귀신이 가장하는 일에는 꿈이나 환상, 예언이나 방언 통역의 은사 등이 있다. 

 

5. 회개할 때는 어떤 죄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 가서는 어떤 죄를 회개하는 것이 좋은가?

  그렇다면 회개할 때에는 어떤 죄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 가서는 어떤 죄를 회개하는 것이 좋은가? 그것은 처음에는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다 보면 자신이 지은 죄가 떠오를 것이다. 제사를 지낸 것, 사월 초파일에 절에 가서 연등을 달았던 것, 무당 점쟁이를 찾아가 운세를 물어본 것, 미신과 잡신을 섬기고 살아왔던 것, 도둑질했던 것, 거짓말했던 것, 불효했던 것 등등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그것부터 먼저 회개해야 한다. 그 뒤로 둘째로, 자신의 세대와 가문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여기서 '세대의 죄'라 함은 자신의 부모인 1대부터 4대 조상까지 지은 죄를 가리키며, '가문의 죄'라 함은 자신의 5대 조상부터 10대가 기본이고 시조까지 지은 죄를 가리킨다. 세대가 죄를 지어 불러들인 영들은 우리의 몸 가까이(50cm~2m)에 있고, 우리의 집 지붕 위와 울타리에 있다. 그리고 가문이 죄를 지어 불러들인 영들은 공중에(300m~3km)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로, 지역의 죄와 국가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지역의 영으로는 서울 사람은 교만과 간사와 계산의 죄가 많고, 경상도 사람은 자기 주장과 혈기의 영들이 많다.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은 유흥과 간사함과 사치, 반역의 죄가 많다. 전라도에 유배지가 많기 때문이다. 충청도는 우유부단과 게으름의 영이 많고, 강원도는 아둔의 영과 제자리의 영과 무능의 영이 많다. 그리고 국가의 죄로서는 삼국시대는 불교를 섬긴 죄를, 조선시대에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낸 죄를 기본적으로 회개하고, 고조선시대부터 무당을 섬긴 죄를 우선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상반제도를 통한 억압과 착취의 죄, 권력 남용의 죄, 남녀 차별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전쟁을 치렀으므로 전쟁과 살인과 당파 싸움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유흥과 게으름의 죄도 회개해야 한다. 

 

6. 우상숭배의 유형에 따른 특징들은 대체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럴 때에는 열매를 보고 나무를 찾아보고 그 죄를 회개하면 된다. 이를 테면, 우리 집안에 자살해 죽은 자가 많고, 이혼과 재혼이 많다면 자신의 윗대 4대 조상들 안에 분명히 무당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책임하고 가정을 책임지지 않는 사람이 있거나, 돈을 벌어도 그것을 모으지 못하고 늘 가난하게 산다면 그의 4대 조상들 안에 스님이 있거나 절을 세운 자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상숭배의 유형에 따른 열매들을 기억하면서 회개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우상숭배의 유형에 따른 열매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것들을 알고 있으면 내 조상들이 무슨 죄를 지었으며, 그것이 어떻게 지금 나에게 역사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다. 그리하여 그것들을 회개함으로 훨씬 더 빨리 집안의 저주를 떠나가게 할 수 있다. 

●제     사: 무지, 무능, 무기력, 열매없음, 영적 무지, 신앙 방해
●부처불교: 망상(헛된 꿈), 게으름, 떠돌이(불안정), 헛소리(떠듬), 열정없게 함
●무당점쟁이: 교만, 혈기, 거짓, 우울, 음란, 거절, 시기 질투, 망함
●미신잡신: 어둠, 막막함, 눌림, 미혹, 혼란, 앞길 막힘, 형통 방해, 전진 방해, 실패하게 함
 

7. 회개할 때에 축사는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그렇다면 회개할 때에는 언제부터 축사가 가능한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무조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면 귀신이 쫓겨나간다고 생각한다. 원칙적으로 보면 틀린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마귀를 이긴 자이시므로 예수의 이름으로만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회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귀신을 쫓아내면 내가 가진 권세 때문에 귀신이 쫓겨가기는 하지만 곧바로 다시 들어온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들어올 때에는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 또한 귀신을 쫓는 나 자신이나 귀신은 다 영물이다. 그런데 영물에는 영적인 계급이 있다. 그러므로 영적인 계급이 작은 자가 큰 계급을 가진 귀신을 내쫓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계속 귀신을 쫓아내면 귀신이 덤벼든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축사를 받거나 축사를 하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하라.

  첫째, 축사를 받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고 받는 축사는 허사가 될 뿐이기 때문이다. 둘째, 악한 영의 공격을 받지 않고 축사를 하거나, 내 속에 있는 영들을 떠나보내고 싶다면(자가 축사), 그때부터는 악한 영과 사람과 대상과 환경을 향해 십자가 세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십자가 세우기는 본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그러니까 축사자에게 축사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먼저 충분히 회개하고 악한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때에 귀신이 떠나가기도 하고 내 몸에 달라붙지도 아니하기 때문이다. 셋째, 남을 위해 축사하려면 자신은 영적 계급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대령 계급이 되어야 하고, 별은 달아야 한다. 자신의 영적 계급은 하나님이 정해 주시는 것이지만 대체로 회개하고 충성하고 악한 영들과 싸움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계급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 회개의 분량은 어느 정도를 채워야 하는가?

  그렇다면 회개는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가? 그것은 2가지 기준을 생각하고 회개의 분량을 채우면 된다. 첫째는 내 회개기도가 하나님의 보좌까지 쭉 올라갈 수 있는 수준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회개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내 집 위에와 공중에는 세대의 영과 가문의 영이 가득차 있는데 그것들은 오직 회개를 통해서만 뚫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영들은 너무 많고 또한 크기 때문에 우리가 다 치울 수는 없다. 하나님 보좌까지 가는 구멍만 뚫을 수 있을 뿐이다. 어찌 되었든 우리가 어느 정도 회개했다고 말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적어도 10년 정도는 걸린다고 봐야 한다. 둘째는 귀신들이 가져다 준 저주가 끝나서 모든 것이 원상복구될 때까지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조상들 중에 자살해 죽은 자가 있다고 치자. 고무신을 벗어 놓고 바위 위에서 물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하자, 그러면 환상으로 그 장면이 보인다. 그런데 회개가 다 되면(하나님의 생명을 함부로 끊어 자살한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물에서 다시 나와서 고무신을 신고 다시 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환상이 뜨면 회개를 다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집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면, 환상에 촛불이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제사의 죄를 회개하면, 촛불이 꺼진다. 그리고 완전히 제사의 죄가 다 용서되었으면 촛대마저도 휙 날아간다. 이렇듯 우리가 얼마만큼 회개해야 하느냐 하는 것은 저주가 다 사라질 때까지라는 것을 명심하자.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 나와 내 후손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저주들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부지런히 회개해야 한다. 

 

9. 회개할 때에는 어떤 각오를 가지고 회개하는 것이 좋은가? 

  회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는 회개자의 각오와 자세와 마음이다. 이 마음이 흔들리면 회개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회개하는 자는 어떤 각오와 자세로 회개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회개를 안 했다가는 지옥에 떨어질 수 있다는 각오를 하면서 회개하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믿기 전의 죄를 회심할 때에는 탕감받지만, 예수믿고 난 죄는 반드시 우리가 살아 있을 때에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둘째는 내가 믿음의 새 가문을 시작하고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회개하는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처럼 우상숭배의 저주를 끝내고 믿음의 가문을 새로 일으킨다는 각오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 내 후손(자식과 손자들)에게는 저주를 물려주지 않으리라는 각오로 회개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회개하지 않으면 내 후손에게는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해 내려가는 악한 영들이 두 눈 시퍼렇게 살아서 역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넷째, 죽은 날까지 회개하다가 주님 나라에 들어가리라는 각오로 회개하는 것이다. 그렇다. 회개해야 주님이 쓰시는 그릇이 될 수 있고 주님이 이 땅에 부여하신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 

 

10. 나오며

  회개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그러한 선택 사항일까? 아니다. 회개가 바로 생명이요 또한 회개가 축복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회개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고, 회개없이는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회개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께 귀한 그릇으로 쓰임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십분 활용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를 다 받아서 사역함으로서, 주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회개를 잘 할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정답은 사실 없다. 다만 믿음의 선배들이 행한 회개의 방법들과 성경이 가르쳐 주는 방법을 따라 회개하다 보면 언젠가는 우리도 주님이 원하는 회개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 공짜라는 것은 없다. 또한 회개가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회개하려면 땀과 열정이 필요하다. 주님께서는 오직 회개하는 자만이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다고 요한계시록 2~3장에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기는 자가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라고 하셨다. 회개하자. 올 한 해, 그래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되어 보자. 그러나 이것은 단지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으로 옮길 때에 비로소 완전케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회개기도문으로 기도를 시작해 보자.

 

 

2023년 01월 13일(금)

정병진목사

1. 서론

  과연 바다에서 살다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용(dragon)은 실재하였던 동물이었을까? 그리고 용과 같이 살았던 공룡도 실재한 동물이었을까? 이것에 대해서 성경은 과연 어떤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 그리고 공룡은 왜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던 것일까? 그리고 역사적인 유물들이 증거하는 것처럼 공룡과 인간은 정말 공존했었던 것일까? 오늘 이 시간에는 공룡의 출현과 멸종에 관한 성경의 기록들을 찾아보고, 영적인 측면에서 공룡의 멸종에 관하여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용의 활동과 최후에 대해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


2. 공룡은 과연 인간과 함께 살았을까?

  당신은 한 때 남미의 거대한 문명을 형성했던 잉카문명(A.D.500~1,500년)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놀랍게도 그들은 자기들과 함께 살았던 여러 공룡들을 동그란 돌에 그대로 그려놓았다. a0109560_4b93742a5f84b.jpg

  뿐만 아니라 멕시코의 아캄바로라는 지역에서는 3만3천점의 토우가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공룡과 장난치고 노는 사람들이 너무나 익살스럽게 묘사되어 있다. a0109560_4b93742c3d5dd.jpg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인간과 함게 했던 공룡과 관련된 이러한 유적들이나 고대 물건들이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하게 출토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공룡이라고 부르고 있는 파충류는 사실 1842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오언이 처음으로 붙힌 명칭이다. 그러므로 이전에 사는 사람들은 그것들을 '무서운 도마뱀'이라는 뜻의 공룡이라고 불러보지도 못했다.


  또한 안타깝게도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정보에 따르면, 공룡은 약 2억5천만전에 출현했다가 약 6,500만년전에 멸종되었다고 배웠으니, 어찌 수천만년 뒤에 출현한 인류와 공존할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진화론도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 이론이었는데, 우리는 그것이 진실인 줄 배웠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고고학과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진화론이 얼마나 허구였는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


3.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용과 공룡의 모습

  그렇다면, 성경은 용과 공룡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증거하고 있는가? 놀랍게도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살았던 시대로 추정되는 B.C.2,000년경에 실제로 공룡이 인류와 함께 살고 있었음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욥기서 나오는데, '베헤못'(욥40:15)과 '리워야단'(욥41:1)이 그것들이다. 한편 과거 개역한글판 성경에서는 베헤못을 '하마'로, 리워야단을 '악어'로 번역해놓았다. 그러니 어찌 그것들이 공룡인지는 알았을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헤못과 리워야단의 힘과 그것의 용맹성에 고스란히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들이 각각 초식공룡과 수룡 내지는 익룡이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먼저 거대한 초식공룡이었던 '베헤못'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들었듯이 공룡도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욥40:15). 그런데 베헤못 공룡이 얼마나 꼬리가 크든지, 꼬리를 치면 거대한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하셨다(욥40:17). 그리고 이어서 '리워야단'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리워야단은 사27:1에서도 꼬불꼬불한 뱀모양을 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공룡은 바다에서도 살고 하늘로 날아다니는 공룡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리워야단은 입에서 불을 뿜을 수가 있었다. 리워야단은 일종의 용에 해당하는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한 공룡이었던 것이다(욥41:19~21). 그래서 그 용이 솟구쳐 올라갈 때면 빛나는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데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들 정도라고 했다. 또한 리워야단은 모든 높은 자들을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라고 말씀하셨으니, 리워야단 중에 최고인 뱀이 바로 용이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가 있다.

  한편, 욥기서와 이사야, 시편에서는 '베헤못'과 '리워야단' 이외에도, '탄닌'이라는 용(dragon)에 대해서 언급한다. 그런데 한글성경에서는 '탄닌'을 큰 뱀이나 용 혹은 승냥이 등으로 번역하고 있어, 우리를 헷갈리게 하고 있다. 그런데 다윗이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편148에서 하나님께서는 바다의 용들도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만약 바다의 용이 이미 멸종된 존재였으면, 멸종되고 없는 용에게 찬양하라고 명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 다윗시대(B.C.1100~970)에도 용이 바다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성경에는 용도 나와 있고 공룡도 나와 있다. 그것도 인류와 함께 살고 있는 용과 공룡을 언급하고 있다. 적어도 B.C.2,000~1,000년경에도 용과 공룡은 인간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속속들이 발굴되고 있는 공룡그림이나 점토와 화석들이은 성경이 역사적인 사실인 것을 증거해주고 있다.


4. 용과 공룡의 진짜 멸종원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렇다면, 왜 용이나 공룡이 멸종된 것인가?  어떤 학자는 운석이 지구에 충돌한 후에 빙하시대가 찾아와서 얼어죽었다고 하며, 노아의 대홍수로 멸절되었다고 하며, 다양한 격변에 의해 차츰 지구에서 사라졌다고 말다. 하지만 영적으로 볼 때 공룡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 때문에 멸종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인류가 출현하기 전에 공룡이 먼저 출현했었고, 한때 지구에서 공룡이 왕처럼 군림하고 있었는데, 이때 공룡 속에 타락한 천사들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공룡시대만해도 공룡처럼 힘이 세고 지혜로운 놈이 없었다. 창세기에서도 "들짐승 중에 뱀(리워야단)이 가장 간교하더라(창3:1)"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늘에서 쫓겨난 루시엘과 그의 천사들이 지구 위에 내려왔을 때에(창1:2)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회복과 창조사역을 시작하셨으니, 식물과 동물들이 그때에 차례대로 생겨나게 되었고 그들 중에는 용과 공룡이 최고의 피조물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출현하기 전에 사탄(루시엘)과 그의 천사들은 공룡을 자기 집으로 삼고 그들 속에 들어가서 살았을 것이라 추정된다. 왜냐하면 창세기3장에서도 뱀(리워야단) 속에 사탄이 들어가서 아담과 하와를 꾀고 있기 때문이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창세기 3장에 나오는 옛 뱀이 곧 마귀와 사탄이요, 용(리워야단의 최고인 탄닌)이라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탄은 인류의 시조 아담을 자기의 손아귀에 넣는데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공룡은 점차 죽어갔고 인류만이 남게 되자,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인간의 육체 속에 들어가기 시작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담의 범죄의 댓가로 뱀은 흙(아담의 육체부분)을 먹고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때부터 사탄과 그의 귀신들은 점차 사람의 몸을 자기의 집으로 삼고 들어갔었던 것이다(마12:43~45).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는 이미 수많은 귀신들이 사람 속에 들어가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때 하늘에서 쫓겨날 때 천사들이 저주받은 모습대로 증상이 나타났으니, 눈 먼 귀신이 들어간 사람은 장님이 되었고, 귀가 멀거나 입이 막힌 귀신이 들어간 사람은 귀머거리와 벙어리가 되었던 것이다.


5. 천사의 타락과정과 그것의 최후

  여기서 우리는 천사의 타락의 과정을 좀 더 살펴볼 순차적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겔28장과 사14장을 읽어보면, 하늘의 찬양지휘자요 최고의 지혜자이자 천사장이었던 루시엘(나중에 루시퍼, 사탄, 마귀, 용이 됨)이 자신을 따르던 천사들과 함께 자신들이 지어진 존재목적을 상실하고 주인이 되려고시도했음을 알 수 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을 시켜 그들을 셋째하늘에서 쫓아버리게 했다(계12:7~9, 사14:12). 그러자 타락한 천사들이 내려온 이 거대한 우주는 흑암으로 가득찼다(유1:6). 그래서 태초에 창조되었던 지구는 갑자기 어둠 속에 갇히게 되었고 혼돈 속에 있게 되었다(창1:2). 그리하여 이 거대한 우주는 사탄과 그의 귀신들을 가두는 거대한 감옥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도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을 보았다고 하셨다(눅10:18). 요한계시록 9장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진 하나의 별이었던 사탄의 추락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때 그의 손에는 무저갱(지구 땅 밑에 있는 지옥)의 열쇠가 주어져 있었다. 하지만 사탄이 죄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함으로 불법을 저지르자, 그에게 주어진 무저갱 곧 사망과 음부의 열쇠는 빼았기고 말았고 그것이 예수님에게 주어졌다. 그때 타락한 천사들의 왕이었던 용 곧 옛 뱀이자 사탄이요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버리게 된다(계20:1).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2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요12:31-32)"

  하지만 무저갱에 자신의 보좌를 만들고 타락한 천사들의 왕이 된 루시엘은 지구 위로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음부의 문들을 통해 그의 졸개들은 귀신들을 내어보내고 있다. 귀신들은 음부의 문들을 통해 지구로 올라와 모든 사람들을 죄짓게 미혹하여 그들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사람을 결박하여 어찌하든지 인간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어가려고 하고 있다.


6. 개인의 구원과 복음전파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믿는 성도들은 어떻게 사탄과 그의 귀신들과 대면해야 하는가? 한 때는 용과 공룡속에 들어가서 세상에서 왕처럼로 군림하던 그들이, 용과 공룡이 죽게 되자 그후로는 사람 속에 들어와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복음이 점차 확산되므로 사탄과 귀신들은 사람 속에 들어가기보다는 사람 밖에서 영혼을 휘감싸려 하고 있다. 사람의 영혼을 결박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라 할지라도 의심하는 사람이나 교만한 사람이나, 음란한 사람이나, 명예와 인기를 추구하는 사람을 영적으로 들여다보면, 귀신들이 그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무었이었던가? 당시에 세상임금이었던 용 곧 사탄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신 후 곧바로 귀신을 쫓아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귀신들을 가만 놔두고서는 복음을 전파한다거나, 죄짓고 있는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마귀는 무저갱에 감금되었고 지금도 그곳에 있다(계20:1). 대신 용인 마귀는 무저갱에서 귀신들을 날마다 지구 위로 올려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파하려거나, 죄짓는 것을 그치려면 필수적인 일이란 바로 귀신을 쫓아버리는 일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복음을 전하러 보면 제자들에게 반드시 회개하라고 천국이 가까이왔다고 외치면서 병든 자를 치유하고 귀신을 쫓아내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다.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회개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전하는 것과, 수시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신앙생활의 성공여부의 관건은 딱 두 가지다. 그것은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이다. 이 두 가시 사실만 알아도 구원받을 영혼이 수두룩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현실은 어떠한가? 성령운동을 하고 있다는 전인치유사역에 참여해보았는가? 옛날 성도들은 꿈도 못 꾸던 대적기도가 여기서는 기본메뉴얼화 되어 있다. 실로 놀랍기만 하다. 하지만 아무리 대적기도를 해 봐도 귀신은 잘 떠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것은 축사하고 대적할 때 사용하는 예수님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요소인 회개가 쏙 빠져 있다는 것이다. 자신은 이미 구원받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기에 회개가 그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영역이 되어있지 않다. 다 칼빈주의의 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지 않고 축사는 별 소용이 없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고 축사와 명령하는데, 과연 저주와 가난과 질병이 떠나가는 것일까? 아니다. 회개하여 예수님의 피로 씻어내야 떠나간다. 떠나가되 즉시 떠나간다. 하지만 이들은 예수님의 피로 씻어낸다고 말만 하고 있을 뿐, 진짜 해야 할 회개는 안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도 혹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또한 질병에서 낫고 싶은가? 그리고 천국가고 싶은가? 그러면 가장 먼저, 회개부터 시작하라.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회개하라. 그리고 난 다음에 축사를 하거나 대적기도를 시도하라. 그리고 시간을 내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하게 공부해보라. 그래서 그분을 전능자요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확실히 믿어보라. 그러면 당신에게도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60709_014204.jp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