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은사와 사명(6)]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주는 4가지 기준은 무엇인가?(고전12:11,31)_2023-08-18(금)

https://youtu.be/Pvc4-HCMWUI [또는 https://tv.naver.com/v/40838792]

1.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그것은 크게 2가지 기준에 따른다. 첫째는 그 사람에 대해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것이 있다는 것이다(고전12:11). 이 땅에는 하나님께서 정해서 보내어진 사명자가 있으며, 또한 그러한 사명자라도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사명의 크기와 분량은 하나님께서 정해서 보내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에 나오며 고린도전서 12장에 영적 은사에 대한 언급 가운데 나온다. 먼저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마25:14~30)에 따르면,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소유를 그의 종들에게 맡기시는데 기준은 '각각 그의 재능대로'(원문: 각자에게 자기 자신의 능력을 따라)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자신의 조상과 부모가 어떤 것을 자식에게 물려주는가가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데, 이러한 일반 은사라고 할지라도 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2:8~11에서는 성령께서 각각 그분의 뜻대로(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고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의 크기와 분량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둘째로, 이 땅에 태어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려는 우리 자신들의 수고와 노력과 땀도 거기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비록 천국에서 이 땅에 올 때 영적인 나이가 높고 아무리 좋은 은사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주님과 주의 나라를 위해 쓰지 아니하고, 세상 것들에만 욕심을 내고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억지로 그 사람을 쓰시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와 달란트가 비록 적어도 내가 주님과 주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결단하여 주님을 위해 자신을 내어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도 넓혀 주시고 또한 많게 하시는 것이다. 

 

2.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 주는 4가지 기준 중에서 첫 번째 기준은 무엇인가?

  그러므로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면 가장 먼저는 자신이 받은 일반 은사와 특별 은사(영적인 은사)를 비교 검토해 보는 것이다. 나는 과연 하나님께로부터 얼마나 은사를 받았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명은 우리가 받은 은사(일반 은사와 특별 은사)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자신의 사명이 목회자인지를 알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은 첫째, 과연 목회자로서 자신이 가진 일반 은사가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반 은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은사에는 설교(말씀 전함)의 은사, 가르침의 은사, 분석 평가의 은사, 지도력의 은사, 설득의 은사, 찬양의 은사, 위로의 은사(권면의 은사), 희생의 은사, 사랑의 은사, 겸손의 은사 등이 있다. 그리고 둘째로 특별 은사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특별 은사란 자신에게서 신적인 능력이 나타나게 해 주는 은사로서, 목회자라면 영적인 세계(귀신와 천사, 천국 등)를 알아가고, 귀신들과의 영적 싸움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은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은사에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병고침(치유)의 은사, 예언의 은사, 능력 행함의 은사, 영 분별의 은사, 영 판단의 은사, 귀신쫓는 은사, 은사 열어줌의 은사 등이 있다. 

 

3.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 주는 4가지 기준 중에서 두 번째 기준은 무엇인가?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은 둘째로 그가 은사를 얼마나 사모하는가에 따라서도 짐작할 수 있다. 은사를 사모하는 것은 사실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은사가 사모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쓰시고자 주신 특별한 은사가 이미 있거나 그것을 주실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사도바울도 말했다. "너희는 더욱더 큰 은사들을 사모하라"고 말이다(고전12:31).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가장 좋은 길을 보이실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사랑의 은사를 바탕으로 하는 신령한 은사들이다(고전13:1~10). 대표적인 것은 방언 통역과 예언의 은사다(고전14:1). 고로 자신의 사명의 크기가 크고 분량이 많은 사람은 반드시 은사를 사모하게 되어 있으며, 결국 그 은사를 얻어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4.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 주는 4가지 기준 중에서 세 번째 기준은 무엇인가?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 주는 세 번째 기준은 사탄이 얼마나 그 사람을 욕심을 내는가를 보면 어느 정도 가늠이 된다. 귀신들도 수천 년을 한 가문을 통해서 내려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일반 은사가 그 가문에 어느 정도인지를 다들 파악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도 그의 가문의 사람들 중에서도 자신들이 크게 들어 쓸 자를 찾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적합한 자를 발견하면 그 사람에게 집중 투자를 한다. 먼저는 조상 대대로 역사했던 고위급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 내려가는 경우다. 그러면 대장 영은 자신의 세를 넓히기 위해 수많은 종류의 영들을 불러들인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바로 그러한 사람을 무당으로 만들고 중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탄이 자기가 들어 쓸 자를 아무나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고로 사탄이 얼마나 그를 탐내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그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도 어느 정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탄도 모세를 왕으로 쓰려고 40년을 애굽에서 왕자 공부를 시켰는데 결국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서 쓰셨다. 모세는 하나님께 선택받아 이 땅에 내려보냈던 특별한 사명자였기 때문이다. 신약에 들어와서도 사도 바울도 처음에는 사탄이 들어 쓴 인물이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결박하고 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를 다메섹 도상에서 부르셨다. 그리고 그를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한 그릇으로 귀하게 쓰셨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께 부름받기 전까지는 누가 그를 지키고 보호해 줄 것인가? 그것은 자신의 부모의 기도와 주변 사람들의 기도로 가능하다. 모세의 부모의 기도 그리고 바울의 부모의 기도 및 스데반의 기도가 모세와 바울을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는 데에 귀중한 역할을 한 것이다. 

 

5.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 주는 4가지 기준 중에서 네 번째 기준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알려 주는 네 번째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얼마나 회개했는가 살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그가 은사를 받았어도 그가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받았다면 아직까지 그 사람 속에는 악한 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귀신이 주는 은사를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착각하여 사용하다가 그만 교회와 목회자를 부패시키고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개를 하지 않았다면 귀신마저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덮어버려서 은사가 밖으로 표출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사명의 크기와 분량을 제대로 측량하려면 반드시 회개를 철저히 해야 한다. 회개를 철저히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그를 쓰시려고 그에게 주신 은사들이 수면 위로 계속해서 올라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철저히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은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사명이 어떤 것인지도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회개를 덜 했다면 아직 그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은사들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회개해서 은사들이 다 올라와야 자신의 사명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08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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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은사와 사명(5)] 안수하면 일반은사도 전수해 줄 수 있는가?(딤후1:5~6)_2023-08-17(목)

https://youtu.be/KFQKw3MRsPM [또는 https://tv.naver.com/v/40838788]

1. 안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사람이 사람에게 안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성경에 등장한 사례를 통하여 사람이 사람에게 안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 수 있다. 첫째로, 복이 임한다. 예수께서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해 주심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복이 임하게 하셨기 때문이다(마19:13~15, 막10:16). 둘째, 죄를 넘길 수 도 있다. 예수께서 세례 요한에게 안수를 받으시고 인류의 죄를 전가받으셨기 때문이다(요1:29). 이는 구약시대에 죄를 지은 사람이 속죄의 제사를 드릴 때에 흠없는 제물에 안수하여 죄를 넘기는 의식과 비슷하다(레4:15, 16:21). 셋째, 안수하여 성령을 받게 할 수도 있다. 베드로가 안수하여 빌립의 전도를 받은 사마리아 성도들이 성령을 받았고(행8:17), 사도 바울이 안수하여 아볼로가 가르쳤던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이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했고 예언도 하였기 때문이다(행19:6). 넷째, 안수하여 귀신을 쫓아낼 수도 있다. 아나니아가 안수했을 때에 3일 동안 회개하며 금식기도하던 사울에게서 뱀(용)이 쫓겨 나갔기 때문이다(행9:12,17~18). 예수께서 안수하시자 귀신들려 조금도 펴지 못하던 자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고 고침을 받은 사례도 성경에 나온다(눅13:13). 다섯째,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 예수께서도 안수하여 병을 치료해 주셨기 때문이다(막6:5, 8:23). 여섯째, 안수함으로 직임을 위임할 수도 있다. 그래서 모세는 자신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안수함으로 그를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위임을 했던 것이다(민27:18,23). 

 

2. 안수하면 일반 은사가 전이가 되는가?

  그렇다면 성령을 받은 자가 안수하면 일반 은사가 전이가 되는가?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일반 은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은사는 안수자로부터 안수받는 자에게 내려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안수자가 안수를 하면 안수받는 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일반 은사가 더 활성화된다.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를 목회자로 임직하기 위해 안수했을 때에 그에게 위로와 권면의 은사와 가르침의 은사가 더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것이다(딤전4:13~14). 또한 여호수아도 모세로부터 안수를 받게 되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일반 은사인 지혜의 은사가 더 활성화될 수 있었던 것이다(신34:9).

 

3. 안수하면 어떤 은사가 전이가 되는가?

  그렇다면 안수자가 안수하면 안수받는 자에게 어떤 은사가 전이가 되는가? 그것은 일반 은사가 아니라 영적 은사다. 영적 은사는 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를 들라 하면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했을 때에 그러한 일이 있었다. 디모데는 그때 이전에 부모로부터 물려받지도 않았지만, 바울의 안수를 통해서 복음 전파의 은사를 전이받았기 때문이다(딤후1:11, 4:2,5). 그렇다. 성령받은 자가 안수하면 자신에게 있던 은사가 안수받는 자에게 전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받은 자가 안수하면 영적 은사가 전이만 되는 것인가? 아니다. 성령받은 자가 안수하면 영적 은사가 전이될 뿐만 아니라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던 은사가 수면 위로 끌어올려진다. 다시 말해 은사받은 자가 직임을 감당하기에 필요한 은사들을 끌어올려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하자 디모데 속에 있던 믿음의 은사가 끌어올려졌다. 이것은 바울이 주었다라기보다는 그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그의 어머니 유니게 속에도 있었다가 디모데 속에도 내려온 상태에 있었는데, 그것이 활성화되기에 이른 것이다. 특히 안수하는 자가 은사를 열어 주는 은사가 있다거나 은사를 전이해 주는데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면, 영적 은사가 전이만 되는 것이 아니라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은사가 제일 큰 은사로 끌어올려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은사를 받은 자가 수면 위로 올라온 은사를 통해서 맡은 직임을 잘 수행할 수 있다. 더욱이 그렇게 해서 올라온 은사를 통해 안수받은 자는 자기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 곧 자신의 사명을 확실하게 붙잡을 수가 있는 것이다. 

 

4. 회개하지 않고 안수받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안수하는 자이든 안수받는 자이든 상관없이 회개하지 않은 채 안수를 하거나 안수를 받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첫째, 자신이 안수받아 끌어올려지거나 전이받은 은사가 성령이 주신 것인지 귀신이 주는 것인지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자신은 성령을 받은 자라고 생각하기에 받은 은사가 성령이 주신 은사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실은 귀신이 열어 주거나 귀신이 전이해 준 은사가 아주 많다. 둘째, 회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수할 때에 안수하는 자는 자신이 넘겨주거나 활성화시켜 준 은사의 출처가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귀신이 은사를 꽉 덮거나 가리우고 있기 때문에 안수받는 자는 자신이 가진 진짜 중요한 은사이자 자신의 사명을 알게 해 주는 그러한 은사를 경험하기가 어렵게 된다. 왜냐하면 귀신이 그것을 계속해서 막아버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수하는 자나 안수를 받는 자나 둘 다 회개를 많이 한 상태에서 안수해 주고 안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5. 귀신이 주는 은사인지 성령이 주신 은사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내가 안수받아서 지금 내게 나타나고 있는 은사들이 과연 성령이 주신 은사인지 귀신이 주는 은사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있다. 정말 있다. 다음의 사항을 정확히 숙지한다면 우리는 은사들의 출처를 분명히 체크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은사 구별법을 듣기 전에 알아야 할 사실은 무당쪽에서도 우리가 행하는 식으로 일들을 거의 대부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무당들도 그들의 종류를 살펴보면 총 5가지다. 그것은 신을 내려 주는 무당, 불을 내려 주는 무당, 예언하는 무당, 병을 고쳐 주는 무당, 귀신을 쫓아내 주는 무당이 그것이다.

  그러면 이것들이 가짜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첫째, 신내려 주는 무당은 귀신을 내려 주는 것이지 성령을 내려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성령이 오시면 대부분의 성도들은 방언을 말하게 된다. 여기서 방언이란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언어(무슨 뜻인지 발음도 분명하지 않고 그 음가도 분명하지 않는 언어)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귀신이 주는 은사들은 어떤 것들인가?

  첫째, 신을 내려 준다고 하지만 이들은 성령이 아닌 성령을 가장한 귀신을 내려 준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성령받았다고 하는 이들의 방언을 들어 보면 소름이 끼치고, 뱀의 혀가 나오듯이 혀가 나오는 방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언을 말해도 절제가 안 되는 방언을 한다. 둘째, 불을 내려 주는 무당이 있으나 이들이 주는 불은 발에서부터 뜨거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주시는 불은 가슴(가슴에 성령께서 거주하는 공간이 있다)에서부터 시작된다.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시는 성령이 자기의 권한과 영역을 확대해 나가니까 그렇게 기뻐하는 것이다. 셋째, 예언하는 무당은 미래를 예언할 수 없다. 오직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일까지 다 아시고 그대로 이뤄가시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뿐이시다. 그런데 예언하는 무당은 자신이 예언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믿도록 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쓴다. 그것은 무당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악한 영들(주로 동자신)을 점보러 온 사람에게 딸려 보내어 자신이 예언한 대로 이뤄졌다고 소문을 내게 한다. 다섯째, 무당 중에도 병을 고쳐 주는 무당이 있다. 이는 무당이 모시고 있는 신이 내담자의 신보다 더 강할 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천사나 구원받은 사람들이나 귀신들은 자신만의 계급이 있기 때문이다. 고로 아래 계급장을 가진 자는 병을 가지고 떠나갈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여섯째, 귀신 쫓아 주는 무당이 있다. 이것은 병고쳐 주는 무당처럼 무당 자신에게 속한 귀신이 내담자보다 훨씬 계급이 강하다면 즉시 가능하다. 하지만 체력과 능력과 권세가 부족하면 악한 영들도 잘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반드시 회개를 통해서 귀신이 떠날 준비를 잘 시킨 다음에 사역을 받게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2023년 08월 1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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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은사와 사명(4)] 어떻게 하면 자신의 궁극적인 사명을 발견할 수 있는가?(고후4:3~4)_2023-08-16(수)

https://youtu.be/ZibYwn4noTg [또는 https://tv.naver.com/v/40838776]

1.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인생이라도 동물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동물들도 먹고 마시는 것과 종족 번성을 위해 일평생 수고하며 살아가는데 그것들도 주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쉰다(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그런데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다. 사람이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죽은 후에 들어갈 자신의 영의 세계를 준비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면 죽어서 얼마나 후회할까? 그러므로 살아가면서 내가 이 땅에 보내어진 목적과 사명을 알고 살아간다는 것은 여간 복된 일이 아니며 즐거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자신의 사명을 알고 살아갈 때에 하루를 살아도 살아가야 할 이유대로 살고 있는 것이며, 그 결과는 고스란히 이 다음 세상에서 축복으로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 사람이 자신의 사명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런데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도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것은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가? 그것은 첫째로, 자신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사명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사람에게 사명이 있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들어보지도 못했고, 사명을 알게 해 주는 환경 속에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의 세계를 알려 주고 자신의 사명을 발견케 해 주며, 자기 자신이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분야를 찾게끔 도와주는 교회와 목회자를 만났다는 것은 정말 복 중의 복이 아닐 수가 없다. 둘째로, 사명이 있다는 것쯤은 어렴풋하게 알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발견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이 땅에 보내어질 때 영의 나이가 좀 든 채 파송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는 늘 영의 세계에 관심이 많으며 은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아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영은 받은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아는데 자신의 혼과 몸이 그것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영적 세계의 권위자나 은사자를 만나게 되면 그때부터 자신의 인생에도 새로운 지평이 열려지게 되는 것이다. 

 

3.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는가?

  그런데 자신의 사명을 스스로 발견하는 이는 많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의 사명을 스스로 알아차린 자는 사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용하시려고 부르신 종에 해당된다. 그런 자는 주님께서 직접 꿈이나 환상 가운데서 나타나 말씀해 주시고 혹은 음성으로 들려주시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영적인 세계의 열린 사역자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 목적과 사명을 알게 된다. 특히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자신이 주의 종으로서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방언 통역이나 예언을 받아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 발견한 자신의 사명일지라도 대부분은 전체적인 방향만 제시받을 뿐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방언 통역이나 예언에는 구체적인 것이나 혹은 시기와 날짜 등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방언 통역이나 예언을 통해 자신의 사명을 들은 자는 그렇게 된다는 것을 받은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을 기도 제목으로 받았을 뿐이다. 방언 통역이나 예언을 통해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가 그러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코 방언 통역이나 예언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언 통역이나 예언을 통해서 받게된 사명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이뤄지기까지는 사실 수 년에서 수십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본인이 그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준비하여 주님에게 쓰임을 받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4. 자신의 궁극적인 사명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자신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정하신 궁극적인 사명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그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와 달란트를 체크해 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자신이 받은 은사와 달란트가 과연 어떤 종류의 일을 하기에 적합한 것인가를 체크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이 가진 은사에는 '일반 은사'가 있고 '특별 은사'가 있다. 그런데 목회하기에 좋은 일반 은사가 있다면, 그 은사만을 가지고서도 목회자가 될 수 있고 또한 선교사도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 지도력의 은사, 설교의 은사, 설득의 은사와 같은 일반 은사가 있다면 그는 얼마든지 목회자나 선교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려면 이러한 일반 은사에 반드시 영적 은사까지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들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귀신들이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우리가 자기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도록 결코 내버려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반역하여 쫓겨 내려온 천사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다시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사람인 우리들이 주 예수님을 알고 회개를 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방해한다. 특히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천국을 잘 준비하려는 자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사명을 가졌는지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영을 뒤덮어서 우리로 하여금 영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선물로 주신 은사들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이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사명을 발견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내 몸에 있는 귀신들을 처리해야 한다. 이것들을 내 몸에서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들이 내 몸에서 제거되지 않는 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어떤 은사가 있으며 또한 어떤 사명이 있는지를 깨우치기가 어렵다. 

 

5.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면 온갖 저주로부터 이미 벗어난 것인가?

  어떤 믿는 이들은 자기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면 자신은 이미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말한다(갈3:13). 맞다. 100% 틀린 말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율법의 저주들 곧 재앙과 징계들은 오직 예수님의 피 공로로 인하여 없앨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달리신 사건의 효력이 우리 몸에 미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를 자백하여 회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몸에 온갖 재앙을 퍼붓고 나를 멸망으로 끌어가려고 역사하고 있는 악한 영들 곧 귀신들이 내 속에서부터 떠나가게 된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저주를 담당하신 것이 있고 그것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회개하는 것이다.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가 우리에게 뿌려지고 덮여지고 발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주 곧 귀신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우리는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런데 회개를 해 보니 우리 몸속에는 내가 범죄할 때 들어온 영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우상숭배함으로 범죄할 때에 들어온 악한 영들이 내 속에도 내려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로 우리가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를 대신하여 회개하는 것이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완전히 저주가 끝났다고 말하는데, 실제는 그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통로가 이미 열려진 채 있다고 하는 것이 더 나은 표현일 것이다. 그런데 회개를 해 보니, 나와 조상죄를 회개하면 귀신들이 떠나간 자리에 하늘로부터 은사들이 채워지고 또한 이미 받았던 은사들이 수면 위로 올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올라온 은사들을 조사해 보면 내가 어떤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곧 자신의 사명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로 우리가 자신의 사명을 깨달으려면 필수적으로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다. 

 

2023년 08월 16일(수)

정보배목사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은사와 사명(3)] 성도는 왜 자신의 은사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활성화시켜야 하는가?(딤후1:3~6)_2023-08-15(화)

https://youtu.be/FSwo_lqcunw [또는 https://tv.naver.com/v/40838814]

1. 성도는 왜 자신의 은사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활성화시켜야 하는가?

  성도가 자신의 은사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활성화시켜야 하는 이유는 1차적으로는 자신의 사명을 알기 위해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천국에서 자신이 받을 상급을 준비하고, 천국에서 자신이 차지할 지위와 신분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자신의 사명이 은사들을 통해서 실현되기 때문이요, 천국에서 받을 상급과 지위와 신분 또한 은사의 크기와 분량과 아주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2. 은사와 사명은 어떤 관계인가?

  은사는 자신이 이 땅에 보내어진 목적이나 사명을 분명하게 확인시켜 주는 잣대와 같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로서 천국에서 창조되어 이 땅에 보내어졌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이 왜 이 땅에 보내어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보내어졌는지를 어렴풋하게나마 알고 있다. 특히 영적인 분야에 조예가 있는 분을 만나게 되면 그때부터 그 영혼이 깨어나게 된다. 그렇지만 단번에 자신의 사명이 무엇이며 그 항목이 무엇인지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단지 나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 있다는 것까지는 아는 것이다. 

 

3. 누가 과연 자신의 사명을 알아차릴 수 있는가?

  그렇다면 누가 과연 살아가면서 자신의 사명을 알아차리는 것일까? 그것은 속사람의 나이가 높을수록 그것을 잘 알아차리게 된다. 사람은 천국에서 하나님께서 영혼을 창조하신다. 그러다가 부부의 사랑을 통해 자궁 속에서 사람이 만들어지면 한 2~3개월 즈음에 하나님께서 천국에 있는 영혼을 그 아기 속에 집어넣어 준다. 그래서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다. 그런데 천국에서 이 땅에 보내어지는 영혼은 나이가 똑같지 않다. 적게는 3살에서 4~5살짜리도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7~9살짜리로 보내어진다. 그런데 10살부터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13살 정도가 되면 영적인 것을 알고 싶어 견딜 수 없어한다. 지금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속사람의 나이가 가장 높게 보내어진 사람은 대략 15~16세 정도다. 참고로 아담은 하나님께서 가장 완벽하게 지은 인간인지라 성숙한 나이인 25세쯤 된다. 그리고 구약의 호세아 선지자는 13~14세쯤에 보내어졌다고 보시면 된다. 그리고 사람의 영의 나이는 10년에 1살 정도 자란다. 그러니까 50년 신앙생활을 해도 영의 나이는 5살 정도밖에 못 먹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회개를 많이 하고 영적인 일에 힘쓰는 자들은 10년에도 2~3살까지 성장할 수 있다. 그러니까 50년 신앙생활하면 10~15살을 더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천국에서 영적인 속사람의 나이가 적게 보내어진 자들은 영적 지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사명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영적인 나이가 큰 자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알아차리게 된다. 

 

4. 사람은 어떻게 자신의 사명을 알아차리게 되는가?

  사람이 자신의 사명을 알아차리게 되는 루트는 어떠한가? 그것은 속사람의 나이가 클수록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부르심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꿈이나 환상으로 그것이 보여지거나 주님이 직접 나타나거나 음성으로 들려주시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무엘 선지자의 경우에는 여호와께서 직접 오셔서 음성으로 그를 불러내셨다(삼상3:1~4). 그때 육적인 사무엘의 나이는 약 12세쯤 되었다. 한편 다니엘은 육적으로 14세 때에, 요셉은 17세 때에 주님이 부르셨다. 그러나 대부분은 주님께서 그가 어떤 사람으로 이 땅에 보내어졌는지를 알 수 있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알게 하신다. 어떤 사람은 부흥사목사님을 만나서 알게 되고 어떤 분은 방언 통역이나 예언 사역 중에 알게 되며, 어떤 이는 꿈이나 환상을 직접 꾸거나 보면서 알게 된다. 그리고 어떤 이는 영적인 위대한 사역자를 만나서 알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 크게 쓰시는 사람일수록 간접적인 방법이 아니라 직접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알게 하신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과 같은 경우는 성령의 시대였지만 예수께서 직접 그에게 찾아오셔서 당신을 나타내 보이셨고 음성으로 들려주셨다(행9장). 

 

5. 자신의 사명을 알아차리게 되는 과정은 대체로 어떠한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는 사실 살아가면서 점차로 알게 되는데, 먼저는 일반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의 종으로 부르셨는지를 짐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주의 종의 사명이 있는 자는 연설의 은사, 가르침의 은사, 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 지도력의 은사, 위로(권면)의 은사가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주의 종이 되지는 않는다. 주의 종들은 목회자로서 필요한 일반 은사 뿐만 아니라 영적인 은사들을 더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의 종들은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영안 열림의 은사, 귀신 쫓음의 은사, 능력 행함의 은사, 병 고침의 은사, 방언 통역이나 예언의 은사가 동반되는 것이 보통이다. 평신도가 이러한 은사를 받는 일은 사실상 극히 드문 일이다. 특히 시대적으로 쓰시는 주의 종들이라면 은사 열어줌의 은사, 주님의 마음을 아는 은사, 천국을 전해주는 은사 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특별한 사명이 있는 자는 훌륭한 영적 지도자를 만날 때에 금방 그것을 의식하게 된다. 예를 들어 디모데가 바울을 만났을 때 그는 금방 자신이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바울이 자신을 지명하자 즉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도 바울을 따라가게 되었던 것이다. 

 

2023년 08월 15일(화)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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