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성령의 불세례(7)] 불세례의 불은 왜 ‘성령의 불’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가?(계4:2~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6FlYJFyrrzM [또는 https://tv.naver.com/v/40839396]

1. 성령의 역할과 사역을 지칭하는 비유적인 표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성령의 역할과 사역을 지칭하는 모형적인 비유들에는 총 9가지가 있다. 그것은 성령께서 심판하고 소멸하며, 태우고 뜨겁게 하고 녹이고 장악한다는 의미에서 '불과 같은 성령'(마3:11, 눅3:16, 민16:35, 히12:29, 행2:3~4)이 있고, 생명을 주고 소생시킨다는 의미에서 '물(생수)과 같은 성령'(요4:14, 7:37~38)과 온유와 평강 그리고 순결을 상징하는 '비둘기와 같은 성령'(마3:16, 막1:10, 눅3:22, 요1:32)이 있으며, 보이지는 않지만 결과가 있으며 없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는 의미에서 '바람(생기,숨)과 같은 성령'(요3:5~8, 행2:1~2)과 직임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기름 같은 성령'(사61:1, 눅4:18, 행10:38, 고후1:21~22, 출29:7, 왕상19:16)이 있다. 그 외에도 성령은 인치고 소유하고 보증한다는 의미로서 '인장 같은 성령'(고후1:22, 엡1:13, 4:30)이 있고, 술에 취하듯 성령에 의해 충만케 된다는 의미에서 '술 같은 성령'(행2:13, 엡5:18)이 있으며, 입혀져서 능력을 부여하고 직위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의복 같은 성령'(삿6:34, 눅24:49)으로도 표현되었다. 

 

2. 왜 세례 요한은 성령에 대한 여러 많은 모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중에서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같이 언급했는가?

  세례 요한은 사실 사람으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는 이었다. 세례요한은 말하기를 그분은 시간적으로 자기보 조금 늦을지라도 자기는 그분에게 견줄 수 없이 작다고 하면서 그분이 오시면 그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했다(마3:11). 바로 이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그렇다면 세례 요한은 왜 성령세례와 더불어 불세례만을 언급한 것일까? 성령세례와 더불어 왜 생수 세례나 기름 세례, 술 세례 등은 언급하지 않은 것인가? 그것은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 진행될 천국복음 전파사역에 무엇보다도 불세례가 매우 필요한 사역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사실 때에 이 땅에 불이 붙기를 원하셨다(눅12:49). 즉 성령의 불세례가 붙기를 바라신 것이다. 하지만 이 땅에 불이 붙지는 않았다. 그래서 답답해하셨다. 그것은 불세례를 통해 귀신을 태우고 떠나가게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자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힐난하였다. 이에 예수께서는 불세례 사역을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이 시기로 미루신 것 같다. 그래서 오순절날 성령세례와 더불어 불이 같이 임하였기 때문이다(행2:1~4).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 지금의 시기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바로 직전이다. 그러니 바로 지금 이 시대에 주님께서는 성령의 불세례를 허락하시고 그 일을 행하고 계시는 것이다. 

 

3. 구약시대와 예수님시대 그리고 성령시대에 각각 불은 누가 사용하셨는가?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불 가운데 계셨다. 그분의 보좌도 항상 불로 타고 있었으며, 그분의 몸도 달아올라 있는 불과 같았다(겔1:26~27).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불로서 나타낸 것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그분이 이 세상을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결국에는 심판하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이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보좌는 불로 심판하는 심판의 보좌였고 소멸시키는 보좌였다(시9:4,7~8). 그래서 구약시대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두려운 대상이었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들어와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방식이 달라지게 되었다. 사람을 심판하는 것으로 사람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속에 있는 귀신들을 불러 처리하는 방식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속죄를 위해 아들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신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셨지만 이제 신약의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과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하나님의 보좌는 심판하는 보좌였지만,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보좌는 은혜의 보좌가 되었다(히4:16). 왜냐하면 예수께서 불의 심판을 받아 인류의 모든 죄값을 다 처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약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보좌는 불이 이글이글거리는 심판의 보좌가 아니라, 생명수가 넘쳐 흐르는 은혜의 보좌로 바뀐 것이다. 사실 천국에서는 물과 불의 구분은 뚜렷하지 않다. 어찌 보면 불인 것 같고 어찌 보면 물인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불 가운데 계셨고, 그분 자신도 불 자체였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들어와 하나님은 이제 사람의 모양을 입고 나타나셨으니 그분이 곧 예수님이신 것이다. 바로 그분께서 3년 반의 공생애를 마치고 구속사역을 완성하고 승천하셨다. 그 이후 하나님의 보좌는 생명수가 흘러내리는 은혜의 보좌로 바뀐 것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서 인류의 죄값을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은 어떻게 되었는가? 아무리 은혜의 하나님이 되셨어도 여전히 죄는 처리해야 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불로 태워 쫓아내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자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그것을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하는 일로 보류하신 것 같다. 그러므로 보좌를 태우고 있던 불이자 하나님의 불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제는 성령님에게로 옮겨진 것이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성령님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자(계1:4, 3:1, 4:5, 5:6), '일곱 촛대의 등불'(계4:6)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심판의 보좌의 불이 성령님에게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4. 구약에 표현된 성령과 신약에 실제로 나타난 성령의 차이는 무엇인가?

  구약시대에 성령님께서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영'이라고 했지만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신 이후부터는 '여호와의 영'이라고도 표현되었다. 하지만 구약시대 성령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는 거의 나오지 않고 그분의 활성만을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구약시대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으로서 창조 사역에 동참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순절 이후에는 성도들이 은사와 능력을 받는데 큰 공헌을 하고 계신다. 참고로 구약시대에는 성령께서 소수의 몇몇 사람 위에 내려오셔서 은사를 주시고 직임을 감당케 하셨다. 하지만 만약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위에 내려오신 성령께서는 떠나시고 말았다. 그러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된 사울왕이다. 하지만 그는 결국 타락하여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여호와의 영의 속성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약시대 오순절 이후에 성령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24시간) 수많은 은사와 능력을 많이 붙여 주셨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구약시대에는 위에만 있었지만 오순절 이후부터는 자기 속에 있는 지성소 곧 영에도 들어오시고 또한 기도할 때 부어지기도 하신다. 사실 이 정의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5. 왜 오순절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불을 내보시며, 그 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인가?

  오순절 이후에 하나님의 불은 이제 성령님에게로 옮겨졌다(계4:5). 그러나 구약시대에 불은 하나님의 보좌와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 있었다. 그리고 이후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는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그 불이 있었다. 예수께서 그 불을 가지고 이 땅에 들어오셨기 때문이다(눅12:49). 하지만 사람들에게 불이 옮겨 붓지 않았다. 그러자 주님의 마음은 매우 답답하셨다. 그런데 그때 주님께서는 성령의 불을 체험케 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성령에 대해 언급하셨다. 당신 자신이 가시면 보혜사 성령께서 오실 것인데 그게 무슨 걱정이냐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천국에서의 불은 성령 하나님께로 옮겨지셨다. 그런데 이러한 성령의 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부터 나오는 불로 표현되고 있다. 그런데 일곱 영은 일곱 금촛대의 등잔불이다. 고로 일곱 금촛대는 교회요, 촛대 위에 성령이신 일곱 등불이 있다고 하니까, 오늘날에도 처음 성령을 받을 때에는 하늘로부터 오시며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고 불을 가지고 오셔서 불세례도 주시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불세례의 불을 가리켜 '성령의 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2023년 09월 0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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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의 불세례(6)]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올라 강하게 나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14:12)_2023-08-31(목)

https://youtu.be/FZO49GhAoas [또는 https://tv.naver.com/v/40839390]

1. 성령의 불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성령의 불은 맨 처음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 그런데 이렇게 하여 사람 속에 들어온 성령의 불은 이제 불받은 성령의 사람으로부터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전이가 된다. 그렇다면 성령의 불은 사람의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것인가? 그것은 사람 속에 계신 성령께서 머무시는 장소에서 나온다. 그곳은 바로 사람의 지성소인 사람의 영이다. 사람의 영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밖에서 영의 눈으로 볼 때 성령의 불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곳은 두 군데다. 이는 성령의 불을 전이 받는 방법이 2가지인 것과 같다. 즉 하나는 안수할 때 사람의 '손'으로부터 나오며 또 하나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집회 때에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깥에서 볼 때 성령의 불은 사람의 손과 입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의 사역자 가운데에는 사람의 손에서 불이 나오는 사역자가 있고,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사역자가 각각 있는 것이다. 사람의 입에서 성령의 불이 나올 때에는 사역자가 "성령의 불 받아" 혹은 "성령의 불로 태워져"라고 명령할 때에 입에서부터 나온다. 

 

2. 성령의 불은 누가 받을 수 있고 누가 내보낼 수 있는가?

  성령의 불은 과연 누가 받을 수 있는가? 사실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한정할 수는 없다. 성령의 불은 누구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 사역자를 통해 안수를 받을 때에는 받는 사람들에게서 어떤 기적이 나타난다. 자기 속에 있는 귀신들이 태워져서 떠나가기도 하고, 귀신이 떠나가면서 자신의 질병까지도 낫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눈에 안수를 받으면 영안이 열리고 입신에 들어가 귀신과 천사도 보고 천국과 지옥도 보는 것이다.

  하지만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 있는 사람은 사실 누구나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구약의 성막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조금 이해가 갈 것이다. 사실 성막뜰에는 모든 백성들이 다 들어가서 제사를 드릴 수 있다. 하지만 성소에는 오직 제사장만이 들어가서 일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욱이 지성소에는 오직 대제사장만이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령의 불을 내보내서 성령의 불의 사역자가 되려면 그의 영적 계급이 대제사장급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영권을 가진 자라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권이나 영의 계급이 대제사장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에게서 불을 내보낼 수 있다면, 그는 아마도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 있는 은사를 받은 자일 것이다. 그래도 사실 오늘날 자기의 지성소에서부터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 있는 불 사역자는 그리 많지 않다. 

 

3. 성령의 불은 누가 어떻게 내보낼 수 있는가?

  그렇다면 오늘날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 있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 그는 최소한 3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는 성령을 받은 자라야 한다. 성령을 받아서 중생한 자라야 한다.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라야 하는 것이다. 둘째, 성령세례를 받은 자라야 한다. 적어도 성령에게 장악되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 정도는 말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다. 성령에게 장악되어 자신의 지정의를 내려놓고 심지어 입술까지 장악되어 성령충만을 경험한 자라야 성령의 불도 내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 성령의 불의 사역자로부터 성령의 불을 받은 자라야 한다. 이때 개인적으로는 불 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아서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자기 속에 있는 성령의 불이 이제 자기 속에서부터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한다. 즉 자기가 먼저 성령의 불을 받아서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올라야 밖으로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 사역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 있는 이로부터 안수를 통하여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 경우라면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집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단체적으로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는 경우이다. 이때는 단체적으로 성령의 불이 임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 중에서 성령의 불의 사역자가 나오기도 하는 것이다. 

 

4. 성령의 불이 자신에게서 더 강하게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면 자기의 지성소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강하게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로, 자기 속에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께서 얼마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다. 자신의 지성소에 계신 성령께서 평소 때 무시당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결코 성령의 불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평소 때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고 그분께 자기의 주권을 내어드리며, 그분이 거룩하신 분인만큼 그분이 일하실 수 있도록 늘 죄를 회개하여 자신을 깨끗하게 가꾸고 있는 자가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을 많이 그리고 강하게 하려면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하고 또한 죄를 짓지도 말아야 한다. 죄를 밥먹듯 짓는 자는 결코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가 없다.

  둘째로, 만약 손에서만 불이 나가는 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분은 하나님께 하늘에서부터 불을 부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왜냐하면 불은 자신의 지성소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부터도 부어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자신의 머리와 손에 불을 갖다 붓는다(계14:18). 그러므로 자신의 손에서만 불이 나와서 안수를 통해서 일하는 분들은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여 성령의 불을 부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그리고 영안이 열려 천사를 볼 줄 아는 분이라면 불을 다스리는 천사에게 자기에게 불을 부으라고 명령하면 된다. 

  셋째로, 자신의 입으로 명령하여 자신의 입에서부터 불이 나가게 하는 분이라면 그에게는 정말 큰 믿음으로 강하게 선포하는 것이 필요하다(막11:23~24).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요14:12). 그러므로 성령의 불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큰 믿음이 필요하다. 여기서 믿음이란 4차원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3차원의 시공간에 끌어다 쓰는 필수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령하여 자신의 입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강하게 나오게 하려면, 주님의 믿음을 가지고 강하게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고는 자신이 말한 대로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선포했던 말을 가지고서 결코 마음으로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고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막11:22).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자신이 말한 대로 모든 것이 되어진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면 사실 모든 것이 그대로 되었다. 예를 들어 전날 무화과나무더러 너에게서 영원토록 열매를 따먹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자(막11:14), 그 다음 날 잎이 무성했던 무화과나무가 그만 뿌리째 말라 버렸던 것이다(막11:20). 고로 우리도 말하면 그대로 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성령의 불이 강하게 나오는 것이다. 

  넷째로, 마지막으로 설령 자기에게서 성령의 불이 적게 나온다고 할지라도 한번 불 사역자로 나섰다면 성령의 불 사역을 계속해서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어느 사역자도 처음부터 자기에게서 불이 강하게 나가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라이터 불 정도로 나간다. 하지만 점차로 라이터 불이 커져서 모닥불이 되고, 모닥불이 모아져서 장작불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숟갈에 배부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이 작고 악한 영들의 방해가 있는데 어찌 처음부터 강한 불이 나가겠는가? 하지만 회개하고 또 안수를 받아 악한 영들을 내보내면서 말씀대로 그대로 되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명령하고 선포하고, 안수하게 될 때 점차로 불이 커져서 큰 불이 되는 것이다. 

 

5. 성령의 불의 크기와 양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성령의 불의 크기와 분량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사실 성령의 불의 크기와 분량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의 영적 계급의 높이와 일치한다. 즉 그 사람의 영적 계급이 이제 소위나 중위인 사람과 그 사람의 영적 계급이 별 2~3개짜리인 사람과는 불이 나오는 양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렇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자신의 영적인 계급을 높이도록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로, 회개를 지속적으로 하여 자신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둘째로, 악한 영들을 제압할 수 있는 전투 방언(대적 방언)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셋째, 악한 자들과 영적 전투를 치르는 불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영적 계급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영적 계급이 올라간 만큼 불의 양도 커지고 많아지는 것이다. 

 

2023년 08월 3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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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의 불세례(5)]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 2가지 방법은 무엇인가?(행9:17~20)_2023-08-30(수)

https://youtu.be/beHelopJkK4 [또는 https://tv.naver.com/v/40839378]

1. 성령의 불은 어떤 효력이 있는가?

  성령의 불이 사람에게 들어오면 어떤 효력이 나타나는가? 그것은 불의 4가지 속성과 비슷하다. 첫째는 불태운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귀신은 성령의 불에 태워져서 떠나게 된다. 그러면 귀신이 가져다 주었던 온갖 증상들이 사라지게 된다. 불치병이나 정신병까지도 말이다. 둘째는 뜨겁다는 것이다. 몸이 성령의 불에 의해 뜨거워지는 것이다. 그러면 체온이 0.5~1도 정도가 상승하게 된다. 그러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병과 같은 질병에 걸리지도 않고 체력이 향상된다. 셋째는 녹인다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강퍅해진 나의 고집과 아집 그리고 자아 등을 녹여 주님의 마음이 되게 하는 것이다. 자아가 죽고 새 사람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넷째는 장악한다는 것이다. 불이 들어오면 사람을 장악한다. 그러면 불의 기운에 의해 사람이 쓰러진다. 귀신이 떠나가면서 사람을 쓰러뜨리고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을 사로잡아 입신 상태에 들어가며, 입신 상태에서 영안이 열리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다. 그리고 눈이 먼 자, 귀가 먼 자, 말하지 못하던 자가 고침을 받기도 한다. 

 

2. 성령의 불세례가 임하는 2가지 방식은 무엇인가?

  사람에게 성령의 불세례가 임하는 2가지 방식은 하나는 개인적으로 불세례가 임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집단적으로 불세례가 임하는 것이다. 개인적이라 함은 한 사람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사울에게 성령의 불세례가 임하는 것이다(힝9:17~18). 그리하여 사울은 그때 성령의 불을 받고 뱀이 떠나갔으며 눈이 치유가 되었다. 방언을 말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때 물세례를 받았다. 고로 사도 바울은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서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이 치유되었고 방언을 말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 하나는 집단적으로 성령의 불세례가 부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집단이 성령의 불에 의해 장악된다. 사도행전 2장의 마가 다락방에서도 이러한 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날 현장에서 바람 같은 소리가 났으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행2:1~4). 그런데 오늘날에는 성령의 불이 집단적으로 임하면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선교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일인데, 선교사가 그 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집회를 할 때에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면 귀신이 사람을 쓰러뜨리며 나가면서 영안이 열려 천국과 지옥을 보며 장애인들이 고침을 받게 되는 것이다. 

 

3. 사람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 2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고로 사람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개인적으로 성령의 불을 받는 방법인데 이는 보통 안수를 통해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 사도행전 9장에 사울이 아나니아의 안수를 받아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 경우라고 하겠다(행9:17~18). 안수받을 때에 안수하는 자의 속에 있는 성령의 불이 안수받는 자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집단적으로 성령의 불을 받는 방법인데, 이때는 성령의 불을 받은 사역자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할 때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 즉 말씀을 전한 뒤에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불이 나와서 바람처럼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훑고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때는 보통 성령께서 그 지역 사람들에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강권적으로 역사하는 경우가 많다. 어찌되었든 "성령의 불을 받으라"는 명령에 의해 사람들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4. 성령의 사역자가 안수하면 안수받는 자에게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성령의 사역자가 사람에게 안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때에는 사역자로부터 안수받는 자에게 3가지가 들어가고 한 가지가 이동이 된다. 첫째, 불이 들어간다. 성령의 불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가슴과 손에서부터 뜨거워지고 등도 그리고 발까지 뜨거워진다. 그러면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태워지고, 녹이고, 장악이 되는 것이다. 만약 성령의 불을 받았다고 하는데 가슴이나 손이 뜨거워지지 않고 발만 뜨겁다면 그것은 귀신의 역사라고 보면 된다. 둘째, 물이 들어간다. 여기서 물은 '생수(생명수)'를 가리킨다. 그러면 청량음료를 마시는 것과 같이 머리와 가슴이 시원해진다. 어떤 분은 물파스를 바른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 사람이 새 힘과 용기를 얻는다. 셋째, 빛이 들어간다. 빛은 머리로 들어가는데 특히 눈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빛이 들어가게 하려면 대부분 눈에 안수를 하게 된다. 눈에 안수를 하면 영의 눈으로 빛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영안이 열려서 천사와 귀신을 보기도 하며, 주님을 보고, 천국과 지옥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은사로서, 영 분별의 은사와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임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귀신이 달라붙어 이동하게 된다. 안수를 하면 안수받는 자의 몸으로부터 악한 영들이 안수자의 손에 달라붙는다. 그러면 그 손으로 다른 사람을 안수했을 때에 그 영이 손에 달랑달랑 붙어 있다가 다른 사람의 머리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므로 안수하는 자는 안수하기 전에 자신의 손에 예수님의 피를 많이 바르고, 성령의 불로 자신의 손을 뜨겁게 한 다음 안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안수가 끝난 후에는 다시 성령의 불로 자신의 손을 뜨겁게 하여 달라붙어 있는 악한 영들을 떼어내야 한다. 혹시 팔이나 피부 속으로 들어가 있는 귀신이 있다면 즉시 약 10분 정도 축사 방언기도를 하여 악한 영들을 내보내야 한다. 

 

5. 성령의 불은 아무에게나 들어가는가?

  사실 성령의 불은 아무에게나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에게나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안수할 때에는 대부분 사역자가 될 사람에게 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에만 성령의 불이 들어간다. 그러나 집단적으로 명령하여 성령의 불을 받게 할 때에는 성령의 불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동시에 들어가기도 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안수했을 때에 성령의 불이 조금씩 들어가는 사람이 있기도 하는데, 그러면 성령의 불이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태우고 또한 질병에서 그를 낫게 한다. 

 

 

2023년 08월 30일(수)

정보배목사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성령의 불세례(4)] 성령의 불세례를 받으면 진정 어떤 유익이 있는가?(행9:17~20)_2023-08-29(화)

https://youtu.be/nOqIgUp1VRo [또는 https://tv.naver.com/v/40839373]

1. 성령의 불세례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성령의 불세례는 성령의 불이 사람 속에 들어가 불에 의해서 사람이 압도되어 버리는 상태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성령의 불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보통의 경우 성령세례를 받으면 그때에 성령으로부터 은사와 능력이 임한다. 그런데 성령의 불세례는 이후에 있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성령의 불세례를 받으려면 성령의 불을 내보낼 수 있는 능력 있는 사역자를 만나야 한다. 성령의 불은 다 이러한 사역자로부터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의 권세를 사용할 수 없는 사역자의 경우 성령의 불세례를 받게 할 수 없다. 

 

2. 성령의 불은 누가 주는가?

  그렇다면 성령의 불은 누가 주는 것인가? 겉으로 보기에 성령의 불은 성령의 불을 받은 사역자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사역자에게서 불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성령의 불은 사역자가 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은 사역자 속에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께서 보내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는 성령의 불은 성령께서 주신다고 정의할 수 있다. 그렇지만 믿는 이들 안에 내주하시는 분은 주 예수님이시므로 성령의 불은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고로 세례 요한은 성령과 성령의 불은 주 예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던 것이다(마3:11). 

 

3. 성령의 불은 누가 받을 수 있는가?

  성령의 불은 누가 받을 수 있는가? 사실 성령의 불은 누구든지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사실상 성령의 불은 사람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태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즉 사람 속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성도들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어 성령을 받았다면 그래서 물세례를 받았다면, 이제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 성령세례만 받으면 된다(행1:8).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들에게는 성령의 불세례를 받게 하신다. 왜 그런가? 그것은 그 사람을 성령 사역자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불을 받아서 자기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다 태워 내보내지 않는다면, 성령 사역자가 사역하게 될 때에 귀신들을 다른 사람에게 내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그 처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탁월한 것이 바로 성령의 불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불이 사람 몸속에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악한 영들을 태워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나님께 사역자와 일꾼으로 사역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4. 성령의 불을 받는 과정은 언제쯤인가?

  성령의 불을 받는 과정을 찬찬히 살펴보면 성령의 불은 최종 단계에서 받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이다. 물론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에서 집회를 할 때에는 꼭 최종 단계에서만 성령의 불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성령의 불은 대부분 성도가 최종적으로 자신을 정화하고 또한 자신의 온 몸이 깨끗해지기 위해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은 대부분 성령세례를 받은 자가 자신을 좀 더 거룩하게 하기 위해 사모할 때 주어지게 된다. 이는 성막의 예증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즉 당시 유대인으로서 모든 백성들은 성막뜰에 가서 번제를 드렸다. 그리고 제사장은 물두멍에 가서 손을 씻고 성소로 들어간다. 그리고 대제사장만이 홀로 1년에 한 차례 지성소에 들어간다. 고로 예표적으로 볼 때 성막뜰에서 모든 백성들인 성도가 물세례를 받는 것이라면, 성소에서는 제사장으로서 증인들이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요, 지성소에서는 대제사장격인 사역자들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최고의 단계에 주어진다고 할 수 있다. 

 

5. 성령의 불세례를 받으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고로 누군가가 성령의 불세례를 받게 되었다면 그들 중에 어떤 이는 성령 사역자가 될 수 있다. 즉 성령의 불세례를 받은 모든 자가 성령 사역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그들 중의 일부가 성령의 불세례를 주는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 때에 120명의 성도들과 이어서 3,000명의 사람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서 한꺼번에 다 불로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모두가 다 성령의 불 사역자가 되지는 못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성령의 불세례를 받게 되면 어떤 유익이 있는 것인가? 그것은 적어도 다음과 같은 4가지 유익이 있다. 첫째, 불이 '태우는' 속성을 가지고 있듯이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귀신들을 성령의 불이 들어가 태워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들은 견딜 수 없어 그 몸에서 떠나가게 된다. 그러면 귀신이 붙잡고 있던 영역이 해방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의 불치병이나 암병, 우울증 등이 치료가 된다. 치매도 예방된다. 둘째, 불이 '뜨겁게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듯이 사람의 몸을 뜨겁게 한다. 그러면 가슴에서부터 손과 발이 뜨거워지는 것이다. 만약 발만 뜨겁다면 그것은 귀신이 불을 넣어 준 것이다. 그래서 가슴에서부터 손과 발이 뜨거워지면 온 몸의 체온이 약 0.5도 내지는 1도가 올라간다. 그러면 사람의 면역체계가 잘 가동하여 건강이 회복되고 체력이 좋아진다. 사실 암세포 등은 사람의 몸이 저체온(35도 이하)일 때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셋째, 불이 모든 물체를 '녹이는' 속성을 갖고 있듯이 사람의 강퍅했던 마음, 교만한 마음, 불신앙의 마음이 녹아내리게 된다. 그러면 사람이 달라지게 된다. 넷째, 불이 붙어버리면 '장악하는' 속성을 갖고 있듯이 사람의 영혼육이 다 성령에게 장악되어 버린다. 그러면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고 영안이 열려진다. 특히 대중 집회 때에 성령의 불이 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쓰러지면서 방언을 하게 되고 방언 찬양과 방언 통역이 되어지며, 더 나아가서는 환상을 보고, 영안이 열려 천국 지옥을 보고 오고, 주님을 보고 오기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순간만큼은 성령의 불이 그들을 장악해버리기에, 귀신이 떠나가면서 쓰러뜨리고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에게 사로잡혔던 사람들이 놓임을 받으면서 깨끗해지니 금방 영적 세계 안으로 쏙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고 영안이 열려 천국과 지옥도 보게 되는 것이다. 

 

2023년 08월 29일(화)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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