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구원은 받을 것이지만 천국에서 상은 얻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많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지금 아무도 모르게 죄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죄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으니, 천국에서 상급은 받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판단은 옳은 것인가? 정말 그는 천국에 들어가기나 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 예수께서는 과연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그것은 예상외로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빗나가게 한다.


1. 들어가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구원과 상급을 별개의 것으로 취급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구원을 얻는 것은 믿음으로 되어지는 것이며, 상급은 행함으로 얻게 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한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현재 버리지 못한 죄들이 있어도 그것을 그리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혹시 주님 앞에 충성하지 못하고 죄짓고 살게 되면, 천국에서 상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천국에는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생각이 바른 것인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주님께 충성하지 않아도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며, 죄를 청산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인가? 자신은 믿음만큼은 굳건히 붙들 테니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오늘 이 시간에는 구원과 상급에 관하여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원과 상급, 특히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과 상급에 대해 좀 더 깊에 살펴보고자 한다. 아마 이 메시지를 다 읽고 나면 가슴이 뜨끔한 것이 있을 것이다.


2. 구원과 상급은 별개인가 아니면 같은 것인가?

  정말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과 상급은 별개의 것인가? 아니면 아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인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둘의 문제를 별개의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구원은 믿음의 문제요, 상급은 행함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봐 줄 만한 대목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이렇게 생각하는 자들도 있다. 구원은 예정의 문제요, 상급은 충성의 문제라고 말이다. 다시 말해, 자기자신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은 만세전의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되어지는 일이며, 상급은 내가 얼마나 충성하느냐에 따라서 받느냐 못받느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그리스도인에 있어서 죄의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의 문제는 이미 끝나버린 문제인가, 아니면 우리가 죽는 날까지 싸워서 이기든지 회개하든지 하여 처리해야 할 문제인가?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교리나 가르침과는 달리 성경이 말하고 있는 구원과 상급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특히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들여다보면 구원얻는 문제와 상급의 문제는 거의 같은 문제에 속한 것이다. 그것은 결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자, 제자들은 그럼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지 걱정을 하게 된다. 그때 주님께서는 믿음만 있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지 않았다. 그러자 제자들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던 것을 말씀드렸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나중에 주님께서 심판의 보좌에 앉으실 때에 주님을 계속해서 따르던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마19:28). 또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가족이나 전토를 버린 자들도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 구원을 얻는 문제는 단순히 믿음만의 문제로 끝내버릴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구원얻는 문제는 자신의 모든 것 즉 직업과 미래와 성공 등을 다 버리고 주님만을 따르는 것에 달려 있으며, 주님의 이름과 복음을 위하여 때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인 직업과 가족과 물질까지도 버릴 때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주님께서는 천국이 상속될 것이라고 하셨다. 다시 말해 구원얻는 문제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행함의 문제요 충성의 문제인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니 구원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쉽게 판단하지 말라.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그러다가 지옥에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3. 구원 곧 상급을 향해 고군분투한 사도바울의 모습

  그러므로 사도바울도 천국에서 상을 얻는 문제를 구원얻는 문제와 그대로 결부시켜 말을 했다. 다시 말해, 상을 얻는 문제를 곧 구원의 문제로 인식하고 고군분투하며 살았던 것이다. 그가 했던 말을 더듬어보자.

고전9:24-27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묜류관)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그렇다. 사도바울은 상(보상)의 문제를 언급하면서도 자신이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킨다고 말했다. 이는 자신이 남에게는 복음을 전하여 그들로 하여금 천국가게 도와주기는 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버림당하지 않을까 항상 조심했다고 는 것이다. 이것이 바른 구원관이요 이것이 바른 상급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문제와 상급의 문제를 각각 따로 떨어뜨려 생각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4.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천국에서 기업을 상속받는 것의 공통점과 차이점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구원과 상급의 문제를, 천국에 들어가는 문제와 천국에서 기업을 상속받는 문제와 결부시켜 살펴보도록 하자. 사도바울은 세 군대에서 즉 고전6:9~10과 갈5:19~21 그리고 엡5:5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을 청산하지 못하게 된다면 결국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등장하는 죄들을 살펴보면, 성적인 죄들(음행,간음,탐색,남색,호색,더러운 것), 영적인 죄들(우상숭배,주술,이단,), 마음과 생각과 성품의 죄들(탐욕, 모욕,원수맺는 것,분쟁,시기,분냄,편가르기,분열함,투기), 쾌락의 죄들(술취함,방탕함), 권력남용의 죄들(속여 빼앗음) 등이 있다. 그런데 이 본문들을 두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이렇게 해석한다. "비록 성도가 죄를 청산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 천국에는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천국에서 상급은 얻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은 바른 해석인가? 이러한 해석은 과연 누구의 해석인가? 성경 어디에 그러한 해석이 있는가? 우리가 성경의 본문을 해석하려 할 때에는 성경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성경 중에서도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과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근거하여 해석해야 가장 좋다. 그리고 다른 성경책들을 참고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목회자들은 위와같은 본문을 볼 때에는 맨 처음 주석부터 뒤적인다.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은 과연 이 본문을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참고한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다른 유명한 설교자들의 견해를 참고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본문은 이러한 뜻이라고 자신의 교인들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왜 성경으로 하여금 성경을 해석하도록 하지 않고 주석부터 참고하는가? 특히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본문을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해석하려 하는가?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의 본문에서 예수께서 과연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5. 예수믿고도 계속해서 죄를 청산하지 않고 있는 자는 불못행이다.

  그렇다면, 예수 믿고도 죄를 짓는 자에 대한 우리 주님의 판단은 무엇일까? 그것은 요한계시록 21:8에 나와 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런데 놀라지 말라. 예수께서는 이러한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곧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고 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한 자들만 유황불못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도 죄를 짓고 또한 그 죄들을 청산하지는 자들은 불못에 던져진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가타부타 말을 덧붙히지 말라. 사도바울이 말했던,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지 못한다는 말의 뜻을 예수님의 말씀에 비교하면 정리하면 그런 자는 전부 지옥에 던져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만을 믿을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죄를 청산해야 한다.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든지, 지은 죄를 회개하든지 해서 죄를 청산해야 한다. 그렇지만 않으면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도 지옥에 떨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6. 자신은 구원은 받겠지만 천국에서 상급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변명하지 말라.

  이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는 문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문제와 같은 것이다. 즉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적용해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하는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혹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하는 자일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있다고 하는 가르침은 틀린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알고 있는가? 자신이 비록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천국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차지할 것이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차지하는 자가 곧 구원받는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천국을 얻는 자가 천국을 기업으로 물려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과연 어디에 이러한 말씀이 있는가? 그것은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어떤 부자청년과 영생을 얻는 문제에 대해 말씀하실 때에 나온다. 마태복음에 의하면, 이 부차 청년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예수님께 물어본다(마19:16). 하지만 동일한 본문인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는 어떻게 하면 영생을 상속받을 수 있는지(헬, 클레로노메오=inherit)를 예수님께 물어본다(막10:17, 눅18:18). 그런데 안타깝게도 개역개정한글성경에 의하면, 마가복음과 누가복음도 그 부자청년이 영생을 상속받을 수 있는지를 물어본 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헬, 에코=have)를 물어본 것으로 번역되어 있다. 하지만 헬라어원문을 보면 다르다. 마태복음은 얻는가의 문제요,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상속받는가의 문제로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둘을 합쳐보면, 영생을 얻는 문제과 곧 영생을 상속받는 문제인 것이다. 이어지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본문이 나오므로, 영생의 문제는 곧 구원의 문제인 것이다. 그렇다. 구원은 받으나 상급은 안 받는 성도가 있다는 가정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정일 뿐이지, 예수님께서는 결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영생을 얻는 문제가 곧 영생을 상속받는 문제요, 이것이 곧 구원의 문제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어디에도 믿음만 있으면 영생을 얻거나 영생을 상속받거나 구원을 받는다고 나오지 않는다.


7.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곧 천국을 기업으로 상속받는 것이다.

  우리는 결국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곧 천국을 기업으로 상속받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것을 좀 풀어써보면,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치고 천국에서 상급을 받지 못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천국에서 상급을 많이 받고 덜 받고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예수믿고도 죄를 짓고 살면 결국 그 사람은 불못에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어찌하든지 죄를 청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든지 아니면 날마다 회개하든지 해야 하는 것이다. 죄를 청산하지 않고 계속 죄를 짓고 살다가 죽으면 지옥이다. 이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계21:8). 그리스도 사도바울도 세번씩이나 경고했기 때문이다(고전6:9~10, 갈5:19~21, 엡5:5). 그리고 하나더 구약의 성도들이 이것을 증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자,  출애굽하여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우를 보자. 이들 대부분은 광야에서 엎드려저 죽었다. 왜 그랬는가? 비록 그들이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을 피해서 나왔고 홍해를 건너왔어도 광야에 나와서 계속해서 불평했고, 우상숭배했으며, 간음을 저질렀고, 하나님을 시험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하면서 광야까지 나왔지만  죄된 본성을 결국 이기지 못하고 죄를 지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광야에 데리고 나온 목적을 상실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기업으로 준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믿지 않았다. 오늘날로 말하면 천국을 기업으로 준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천국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그들 대부분은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었다. 하지만 여호수와와 갈렙 그리고 출애굽 2세대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땅을 기업으로 물려받게 된다. 자, 가나안땅에 들어간 자들 중에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물려받지 못한 자들이 있었는가? 하나도 없었다. 다만 땅의 호불호가 있었고, 크고 작음이 있었을 뿐이다. 그렇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천국을 기업으로 물려받는 것과 같은 것이다. 천국에 들어간 사람치고 천국의 땅을 상속받지 못할 자는 없는 것이다. 다만 천국의 땅을 적게 물려받거나 많이 물려받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마5:19).


8. 나오며

  그렇다. 천국에 들어가는 문제는 곧 천국을 기업으로 상속받는 문제와 같은 것이다. 다만 천국에서 얻을 상급의 크기가 적고 크고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자신은 천국에는 들어갈 수 있지만 천국에서 받을 상급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지금 자신이 짓고 있는 죄를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 변명하지 말라. 예수믿고도 계속해서 죄를 짓는 자는 결국 불못에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계21:8).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살아야 한다. 천국의 상을 얻기 위해 달려가는 것이지만 그것이 곧 구원얻기 위한 경주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천국은 이미 따논 당상인데, 다만 천국의 상을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수고하는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우리는 천국에서 얻을 상을 위해 달려가는 것 자체가 곧 구원얻는 과정인 것을 알고 오늘도 우리는 죄와 싸워야 한다. 죄를 씻어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맡겨진 일에 충성해야 한다. 순교를 각오하면서 믿음을 지켜내야 한다. 그래도 안 되면 회개해야 한다. 그런 자들 중에 일부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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