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4(주일) 주일낮2부예배

제목: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자가 받게 될 축복(마6:31~3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dQBcItPuKnM [또는 https://tv.naver.com/v/36742529]

1. 들어가며

  산상수훈이 기록된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이방인처럼 사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마6:31~32).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자녀처럼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자가 있는 것이다. 대체 어떤 사람이 그러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인처럼 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그러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는 교훈(마6:25~34)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그렇게 산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자란 대체 어떤 사람을 가리키며, 그러한 자가 받게 될 축복이 무엇인지를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2. 이 세상 사람들 중에 가장 복된 자는 누구인가?

  이 세상 사람들 중에서 가장 복된 자는 누구일까? 돈이 아주 많은 사람? 이 세상에서 최고의 지위에 오른 사람? 건강한 사람? 우리는 여러 가지 종류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사람들 중에서 가장 복된 자는 이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이 세상에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다음 세상에서도 또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깐이요 다음 세상이 영원한 세상이라는 것이다(시90:10, 약4:14).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 세상에서 복된 자라 칭함을 받는 자가 진정 복된 자요, 또한 이 세상에서 그것을 준비하는 자가 진정 복된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세상을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떵떵거리고 살았어도 영원한 지옥에서 불의 형벌을 받는 자가 있고,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처럼 이 세상에서는 비록 거지였고 병든 자였다고 할지라도 다음 세상에서 천국에 들어가서 사는 자도 있다. 그런데 천국에 들어가는 자라 할지라도 천국에서의 삶이 다 똑같은 지위와 영광을 얻는 것이 아니다. 천국에도 큰 자도 있고 작은 자도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다(마5:19). 천국에도 섬기는 자가 있고 섬김을 받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마20:26~27). 그러므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복은 천국에서 큰 자라 일컬음을 받는 것이다.

 

3. 현재 천국에서 가장 복된 자는 누구인가?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대체 누가 큰 자라 일컬음을 받는 복된 위치에 있을까? 천국에 들어가보지 못한 사람은 그것을 파악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천국에 들어가서 지금 천국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고 온 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를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아는 성경의 인물 가운데 천국에서 가장 초라한 자는 누구인가? 그는 솔로몬이다. 솔로몬은 천국에서 가장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가장 빛나는 복된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바로 '사도 바울'이다. 그는 하나님의 보좌 가장 가까운 곳에 집을 가지고 있다. 집도 그냥 집이 아니라 유럽의 큰 성과 같은 대저택 수준이다. 그리고 정원도 아주 넓어 집이 아스라이 보일 정도다. 그리고 그 정원에는 분수대가 있고 그 안에 물고기들이 있는데, 사도 바울의 정원에는 분수대가 무려 24개나 있다. 천국에서 정원에 분수대 1개를 가진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은데, 그는 무려 24개나 갖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천국집 1층에 가면 수정으로 만들어진 탁자가 놓여 있는데, 거기에 수많은 면류관이 진열되어 있다. 생명의 면류관, 충성의 면류관, 순교의 면류관 등 수많은 면류관이 있다. 그는 천국에서 영광스런 위치에 있는 것이다. 실제로 사도 바울은 천국에서 24장로의 반열에 속해 있으며, 가장 영광스러운 집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를 이 세상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어떨까? 그는 이 세상의 기준으로 본다면 아마 가장 불쌍한 사람 중에 하나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결혼을 포기한 채 평생 독신으로 지냈기 때문이요,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남을 위해 죽도록 고생하다가 목이 잘려 죽은 사람이기 때문이다(고후11:23~27). 하지만 그는 천국에서 최고 수준의 사람이 되어 살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며 평생을 살았기 때문이다(마6:33). 

 

4. 예수께서는 불신자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은 어떤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셨는가?

  예수께서는 천국백성의 윤리를 말씀해 주시는 산상수훈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과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힘주어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처럼 사는 자가 있다고 하셨다. 그것은 바로 그가 늘 무엇에 신경을 쓰고 무엇을 염려하고 있는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하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의식주의 문제'다. 사람은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체에 신경을 쓰지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육체의 필요만을 채우며 사는 자들이 있으니, 이들이 바로 이방인들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늘 2가지로 걱정한다고 하셨다(마6:25). 하나는, 목숨 곧 생존의 문제 때문에 걱정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방인들의 마음에는 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자신의 몸의 치장에 신경을 쓴다고 하셨다. 즉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자신의 생존과 몸의 치장 문제로 걱정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그 이유를 2가지 예화를 통해 말씀하셨는데, 하나는 생존을 걱정하지 말라는 샘플로서 '공중의 새'를 언급하셨고, 또 하나는 몸의 치장을 걱정하지 말라는 샘플로서 '들의 백합화'를 언급하셨다. 왜냐하면 첫째로, '공중의 새'는 누가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 않아도 굶어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늘 아버지께서 그들이 살 수 있도록 기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이것들보다 더 중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들의 백합화'는 누가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해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것이다. 사실 솔로몬의 영광도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다는 것이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아름답게 해 주시는데, 어찌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 아름답게 해 주지 않겠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5. 이방인들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가?

  그러므로 자신의 육체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방인과는 달리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추구해야 한다고 하셨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6:33[직역] 그런데 너희는 우선적으로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계속해서] 찾으라. 그리하면 이 전체의 것들이 너희에게 더해질(추가될) 것이다. 

  그렇다.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셨다. 그것은 바로 '그분의 왕국과 그분의 의'다. 그리고 이것을 추구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것을 추구하되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것을 요청하라(헬, '아이테오'=ask)고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것을 스스로 찾으라(헬, '제테오'=seek)고 하셨다. 여기서 '찾아내라'고 하신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천국과 하나님의 의가 그냥 깨달아지거나 알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우리가 스스로 능동적으로 열심히 찾지 아니하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천국과 하나님의 의는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보물 상자)와 같기 때문이다(마23:44).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이제 밭에 감추인 보화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교회에 들어온 어떤 이들 중에는 말씀을 듣다가 그 보화를 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러면 그는 그 밭에 있는 보화를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어서라도 그 밭을 사게 된다. 그렇다. 천국과 하나님의 의가 어떤 것인지를 진정 아는 자는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다 드려서 그것을 얻기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6.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는 대체 무엇인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이며, '하나님의 의'는 무엇인가? 우리는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왕국)'는 곧 천국을 가리키고, '하나님의 의'는 천국백성의 윤리를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산상수훈은 천국을 가르쳐 주고 천국백성의 윤리를 가르쳐 주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산상수훈에서 천국은 어떤 곳이며 누가 과연 들어가는가? 그곳은 영이 가난한 자들이 들어가며,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들이 들어간다(마5:3,10). 또한 예수님 때문에 비난을 받고 박해를 받으며 악한 말을 듣는 자가 들어간다(마5:11). 그리고 그곳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큰 자라고 불리는 자가 있고 작은 자라고 불리는 자가 있다(마5:19). 그런데 만약 우리의 의로움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로움보다 더 낫지 못하다면 그곳에 들어갈 수가 없다(마5:20). 그곳은 '주여 주여'라고 주님을 불렀다고 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할 때에 들어가기 때문이다(마7:21).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마7:13~14). 그리고 그 길을 선택하여 가는 자가 결국 천국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다 드려서라도 그곳을 얻기를 원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다. 사도 바울은 바로 그러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바쳤다. 사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오직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살았던 자였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는 완전히 달라졌다. 자신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위해, 그분이 자신에게 부탁하신 영혼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애를 다 바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천국에서 가장 큰 자라 일컬음을 받고 있다. 

  둘째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추구해야 할 '하나님의 의'란 무엇인가? 마6:33에서 예수께서 언급하신 하나님의 의는 산상수훈의 의이다. 산상수훈에는 하나님의 의가 아닌 다른 의가 나온다. 그것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의로서 대표적인 예가 바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이다. 이들도 의로운 삶을 살았다. 이들도 구제와 기도와 금식에 있어서 의로운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의는 모두가 다 똑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의를 실천할 때에 그들 모두가 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존경을 얻을 수가 있었다(마6:2,5,16). 다시 말하자면, 그들은 구제할 때에 사람에게 칭찬과 존경을 받으려고 일부러 회당과 거리에서 자신의 행한 일에 나팔을 불었다(마6:2). 그러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의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행하는 것이다. 그래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상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할 때에도 외식하는 자들처럼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다(마6:5). 기도가 하나님의 의가 되기 위해서는 골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함으로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식할 때에는 외식하는 자들처럼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는 것이다. 오히려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상을 주시도록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이기 때문이다. 

 

7.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자들이 받게 되는 축복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방인들이 추구하는 것 곧 무엇을 먹고 마실 것인지, 무엇으로 자신의 몸을 치장할 것인지를 추구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왕국인 천국과 하나님의 의를 구하게 된다면 얻게 되는 축복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3가지다.

  첫째, 천국이 그들의 것이 되는 것이다(마5:3~12). 그토록 자신이 바라고 소망하는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바꿔서 말하면,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서 살게 되는 것이다(계22:14). 

  둘째, 천국에서 큰 자가 되어 영광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이다(마5:19). 천국에서 영광스러운 처소와 면류관을 얻고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에서 사는 것이다. 이는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의를 따라 살았던 그들에게 그날 하늘의 상으로 갚아 주시는 것이다(마6:4,6,18). 그래서 이런 자는 천국에서 놀라운 영광과 지위를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지금 하늘에서 여러 종류의 면류관과 상을 얻은 자가 되었다. 

  셋째, 이방인들이 그토록 바라던 의식주의 문제도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이다(마6:33).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런 것들도 있어야 하는 것을 잘 아시고 있기 때문이다(마6:32).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의식주의 문제는 우리가 날마다 그것을 추구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추구할 때에 그대로 우리에게 채워지는 것이다. 

 

8. 나오며

  오늘날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을 누리지 못하며 살고 있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평생을 이방인처럼 살아왔기 때문이다. 항상 자기 자신의 의식주의 문제만을 위해 살아온 것이다. 그러니 의식주의 문제도 해결받지 못한 채 살고 있고, 천국과 천국에서의 영광과 지위도 얻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바꿔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제는 이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저 천국을 얻기 위해 살아야 하고, 천국에서 영광스런 지위와 처소를 얻기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만 아시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은밀한 중에 행한 모든 일들을 다 기억하시기 때문이다. 그런 자에게 그날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우리 성도들은 지금까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는지를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사도 바울처럼 자신의 출세와 이 땅에서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오직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는 삶 곧 천국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 주어 그들도 천국에 들어가도록 돕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추구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2023년 06월 04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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